용문산 사나사계곡’.‘쉬자파크’ ‘유명산 휴양림’의 아름다움
 
기산음악박물관 문화탐방을 올 때에는  아침 일찍 출발하거나 토요일-일요일 1박2일로 올 것을 권한다. 반나절은 음악박물관에서 보내고, 나머지 시간은 자가용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쉬자파크(양평읍 백안리)와 유명산자연휴양림(신복리 방향으로 아름다운 산길 너머)을 꼭 완상하고 가시라고 추천하고 싶다. 박물관 주변에 애니타임, 수운가든, 훼미리가든, 선우산장, 한옥펜션 등 많은 펜션이 있으며 바로 앞에 강릉초당 순두부식의 정갈한 순두부음식점인 여여재가 있다. 
우선 기산음악박물관을 출발해서 도보로 왕복 40분 거리에 있는 용문산 등산 4코스 사나사계곡은 계곡의 물소리-새소리-바람소리의 ASMR이 도시적 삶에 지친 이들에게 치유(힐링)의 메아리가 된다.

​​​​​